History


아름담다는 게임 산업의 규모만큼 고도화된 게임 개발 기술력을 응용 예술과 정서적 치료, 기타 관련 미래 사업 등 

다방면으로 확장, 연구하기 위해 처음 설립되었습니다. 연구는 고정된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게임, 출판, 가상 건축, 

미디어 전시, 힐링 콘텐츠 산업 등 예술과 기술의 융합 측면에서 접근할 수 있는 분야는 다방면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해당 연구 개발 간에 시너지를 일으키는 것도 주요한 방향입니다. 

향후 개발 부서만큼 연구 부서도 점차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술 프로젝트로 사회적 기업으로도 역할을 해 나가려 하는 중입니다.

[네팔의 소수 민족을 위한 도서 지원 사업 후원] 블라인드 북으로 사랑을 전해요

관리자
2024-05-29

  • 2023년 6월 14 - 18일간 진행되었던 국제도서전 행사 중, 18일 하루간 있었던 블라인드 북 구매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 이는 더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작품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던 것입니다.

  • 저희는 아름담다 입점 독립출판 작가님들 중, 실물 그림책을 보유하신 작가님들께 참여를 부탁드렸고, 그 결과

  • 정가 14.000원에서 20.000원에 이르는 그림책들을 선물처럼 정성스레 포장하여 10.000원에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

  • 작가님들의 망설임 없는 지원으로 가능했던 이벤트였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아름담다는 예쁘고 신기한 가상현실을 만드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 우리가 만든 것들로 하여금 마음과 사회가 서로 연결되기를 바라는 큰 꿈이 있습니다.

  • 이번 행사로 총 20권의 책이 팔려서 200,000만원의 구매금이 모였는데,

  • 여기에 익명의 후원자께서 좋은 이벤트에 함께 하고 싶다고 하시며

  • 10,000원을 기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총 210.000원의 구매금이 모였고,

  • 미리 계획했던 대로 2배의 금액인 420,000원을 네이버 해피빈 주관의

  • '지구촌 교육 지원' 서비스를 통해 통해 기부하였습니다(모금 단체 : 사단 법인 아시안 프렌즈).

  • 구매자분들과 후원자분의 따스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아래는 고산지역 학교에 벽걸이형 책주머니 설치를 지원받은 네팔의 소수민족의 사진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있습니다.

  • 지원 교과서 외에는 읽을 책이 없는 히밀라야 고산지역 소수부족 아이들에게 
  • 자국의 언어로 쓰인 도서를 제공함으로써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모금함을 열었습니다. 

  • 네팔 수도인 카트만두에서 자동차로 14시간을 이동하여 도착하는 
  • 깐다발리 지역 높고깊은 산속에는 '꿀룽라이 족'이라는 소수 민족이 살고 있습니다.
    아시안프렌즈는 깐다발리 지역의 초,중,고등학교의 모든 교실에 그 나이에 적합한 도서를 갖춘 
  • 벽걸이형 책주머니 도서관 설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 지난 3년간 약 15개 학교에 책주머니 도서관을 설치하였습니다. 
  • 학생들을 위한 책주머니 도서관은 교실별로 설치하였고, 마을 주민과 교사를 위한 
  • 어른용 도서관은 학교당 1개씩 교무실에 설치하였습니다.

  • 후원금은 학생들의 학용품 구입에 사용하였습니다.
  • 이곳 학생들은 교과서도 십 수년을 물려받아 쓰고 있고, 
  • 공책 1권을 구매하기 어려워 필기를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 
  • 거기다 정부에서 대부분의 학교에 분필과 보드마카, 지우개 등을 지원하지 못하기 때문에, 
  • 교사들도 필기를 하지 못합니다.

  • 보내주신 후원금은 학생들의 공책과 연필 등 문구류 구입에 사용하였습니다.
    네팔 고산지역 소수부족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마음 포개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름담다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합니다. 

환경 보호, 지역사회 발전, 그리고 모두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포용적 경영을 추구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가고자 합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작은 변화에서부터 혁신적인 사회 공헌까지,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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